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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장님께
문사장님 안녕하세요^&^ 오피스디포 성북점 대표 김병순입니다. 요즈음은 저희 오피스디포 사내 골프대회에도 얼굴을 안보이시던데 그만큼 바쁘신가보군요 .바쁜것은 좋은 일이지요^&^ 아마 날도 풀리고 해서 근일 중에 상반기 골프 대회가 있으리라 생각되어지는데... 그때까지 기다리기 뭐하여 글 남깁니다(몇일 전에도 사장님에게 직접 통화를 시도 했는데... 출장중... 또 어제는 외국에 출장 중....잊을 것 같아서 글로...) 다름이 아니라 매장을 조금이라도 넓게 써보고자 저의 관할인 성동점과 저의 매장인 성북점의 상품을 정리 중에 느낀 것인데 두문상사의 화이트 보드 상품명칭이 측면에서나 혹은 세웠을 시에 4면중 2면, 혹은 3면만 상품명칭에 대한 스탬프가 찍혀있는데 그 걸 전면 , 즉 4면에 다 표기해줄수 없습니까? 담당인 장 차장이나 가끔씩 오시는 젊은 영업사원에게도 말씀을 드리곤 합니다만 시정이 안되는 걸보니 그분들이 전달이 안되어 그럴 거라고 생각되는데, ...이건 보드를 정리 후에 확인 하려하면 아주 불편합니다. 덩치가 큰 것들은 확인하기 어려우면 직원들은 재고있고 없고의 확인여부 보다 그냥 귀찮으니 하나 더 주문시킵니다. 문 사장님의 업무 바쁨에 차마 저희 성북 매장 혹은 성동점에 오셔서 보란 얘기는 강요 못합니다만 현실을 한번 봐 주십시요. 왜 4면이 상품 명 표기가 안되는 건지도 꼭 알려주세요. 저도 두문상사의 현실을 이해하고 싶으니까요. 이에 대한 답 메일혹은 연락주십시요. 011-9939-7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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